1. AI가 주제를 정합니다

SNS를 시작할 때 가장 머리 아픈 일은 바로 '오늘 무슨 글을 올리지?' 하는 주제 선정이에요. 이 귀찮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AI(인공지능, 인간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답하는 컴퓨터 프로그램)가 먼저 작동합니다. 화면의 '주제 추천받기' 버튼을 누르면, AI가 요즘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트렌드를 샅샅이 분석하기 시작해요. 잠시 후 모니터 화면에 여러 가지 추천 주제 목록이 마술처럼 나타납니다. 이번에는 일상 정보 블로그에 딱 어울리는 '안전한 밀프렙 도시락 보관 기간과 주의사항'이라는 아주 실용적인 주제가 선택되었네요. 이 단계는 내가 억지로 머리를 쥐어짜지 않아도 대중이 진짜로 보고 싶어 하는 대박 주제를 손쉽게 찾기 위해 꼭 필요하답니다. 추천된 주제 중에서 마음에 드는 항목 옆의 '선택' 버튼만 가볍게 클릭해 주면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갑니다.

2. 초안을 확인하고 승인합니다

주제를 골랐다면 이제 AI가 그 주제에 맞는 구체적인 글자 내용인 '초안(대략적으로 먼저 작성해 본 글의 뼈대)'을 작성해 줍니다. 화면 중앙에 커다란 글상자가 나타나며, 우리가 선택했던 '밀프렙 도시락'에 관한 정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보여요. 커버 문구인 "일요일에 만든 밀프렙 도시락, '이날' 넘어서 먹으면 위험합니다"라는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문구부터 시작해서, 냉장 보관은 딱 3~4일까지라는 점, 고기와 생선은 2일 안에 먹어야 한다는 점 등 알짜배기 포인트들이 자동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 단계가 필요한 이유는 AI가 간혹 엉뚱한 정보를 사실처럼 말하는 실수를 할 수 있어서, 사람이 눈으로 직접 보며 잘못된 부분을 다듬기 위해서예요. 화면에 나온 내용을 쭉 읽어보고 고칠 부분이 없다면 우측 하단의 파란색 '승인 및 다음 단계'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버튼을 누르는 순간, AI가 이 텍스트들을 카드뉴스와 영상에 들어갈 짧은 자막들로 쪼개기 시작해요.

3. 디자인 테마를 고릅니다

글자 내용이 완벽해졌으니 이제 옷을 입혀줄 차례입니다. 화면에는 파스텔톤, 레트로, 깔끔함 등 다양한 분위기의 디자인 테마(화면의 색상, 글꼴, 꾸밈 요소 등을 어울리게 묶어놓은 스타일 모음)들이 사진 앨범처럼 펼쳐집니다. 테마를 고르는 이유는 우리가 만드는 밀프렙 도시락의 '건강하고 깔끔한 느낌'을 시각적으로 독자들에게 가장 잘 전달하기 위해서예요.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디자인이 칙칙하면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 마련이거든요. 화면 왼쪽의 미리보기 창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 타일을 마우스로 클릭해 보세요. 클릭할 때마다 자막의 글씨체와 배경 색상이 실시간으로 세련되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건강 도시락 주제에는 초록색과 베이지색이 어우러진 차분하고 싱그러운 디자인 테마를 선택하고, 아래에 있는 '테마 적용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4. 배경음악을 고릅니다

귀로 듣는 즐거움이 더해져야 사람들의 시선을 오래 붙잡아둘 수 있어요. 화면은 이제 다양한 분위기의 음악 리스트가 나오는 '사운드 라이브러리(음악 도서관)' 페이지로 바뀝니다. 배경음악을 고르는 이유는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 쇼츠 같은 짧은 영상에서 음악이 조회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에요. 음악 제목 옆에 있는 작은 '재생(세모 모양)' 버튼을 누르면 잔잔한 음악부터 신나는 음악까지 미리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번 밀프렙 주제는 일상적이고 유익한 정보이므로, 너무 시끄럽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경쾌한 어쿠스틱 라디오' 음악을 골라볼게요. 원하는 음악 옆에 있는 동그란 체크박스를 클릭하고, 화면 맨 아래의 '음악 입히기'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 과정으로 이동합니다.

5. 카드뉴스와 릴스가 완성됩니다

이제 우리가 고른 글, 디자인, 음악을 AI가 한데 버무려 멋진 작품으로 만드는 마법의 시간입니다. 화면 한가운데에 '콘텐츠 제작 중...'이라는 안내와 함께 둥근 로딩 바가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AI가 카드뉴스 이미지와 동영상을 동시에 굽고 있는 중이니, 약 30초 정도 잠시 기다려 줍니다. 로딩이 끝나면 화면 왼편에는 인스타그램에 옆으로 넘겨보는 '카드뉴스 이미지 5장'이, 오른편에는 배경음악에 맞춰 자막이 톡톡 튀어나오는 '15초짜리 릴스 영상'이 나란히 나타납니다. 직접 재생 버튼을 눌러보니 "물기 많은 채소는 밀프렙의 최대 빌런!" 같은 재미있는 문구들이 음악 박자에 맞춰 멋지게 흘러나오네요. 결과물이 완벽하게 마음에 든다면 화면 우측 상단의 '최종 저장' 버튼을 꾹 눌러줍니다.

6. 여러 SNS에 한 번에 게시합니다

열심히 만든 콘텐츠를 이제 세상에 알릴 마지막 관문입니다. 화면에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SNS 아이콘과 함께 로그인 연결 버튼이 보입니다. 이 단계가 필요한 이유는 예전처럼 인스타그램 앱 켜서 올리고, 다시 유튜브 앱 켜서 따로 올리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한 번에 처리하기 위해서예요. 각 SNS 아이콘을 눌러 최초 1회만 내 계정을 연결해 두면 준비는 끝납니다. 화면 하단의 넓은 글상자에 자동으로 작성되어 있는 해시태그(SNS에서 검색이 잘 되도록 단어 앞에 #을 붙이는 꼬리표)들을 확인해 줍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화면 가장 아래에 있는 '모든 채널에 일괄 업로드(한 번에 다 올리기)' 버튼을 누릅니다. 단 몇 초 만에 우리가 만든 밀프렙 도시락 정보가 인스타그램 피드와 유튜브 쇼츠로 동시에 예쁘게 퍼져나갑니다.